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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원장 중국 길림성서 일제강점기 '심련수' 문학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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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3-09 13:25 조회4,2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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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원장 중국 길림성서 일제강점기 '심련수' 문학 재조명
 
지난 21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길림성 장춘시 대화호텔에서 '심련수 시인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한중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제 강점기 재만 조선인 '심련수' 시인의 문학에 대한 반성적 성찰, 평가와 함께 중국조선족 사회의 당면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민족, 문화 정체성 문제를 고찰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세미나의 토론 및 사회를 본 김춘섭 교수(국문, 현대문학)는 "최근 시 2백 50편, 소설 17편, 희곡 1편, 기타 일기의 발견으로 그동안 공백 상태나 다름없었던 일제 강점기 시대의 문학을 메우는데 심련수 시인의 작품이 일정 부분 기여를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대신문> 2004. 5. 3. 월 

 
DATE: 2004.05.03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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