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제적·융합적 연구의 온축과 심화
- 인문학(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일언어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온 8개 학과가 다면적·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가운데 창발적이고 총체적인 연구성과를 축적
- 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화예술 분야와의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제적·융합적 연구를 심화
2) 4차 산업혁명 이후 미래인문학 선도
- 초연결 시대, 포스트휴먼 시대로 대변되는 미래 사회의 인문학을 적극적으로 모색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 생명기술, 우주기술의 발달로 인한 사회적·윤리적 문제를 예측하고 인문학적 해결 방안을 제시
3) 인문학 전문인력 양성과 성과 확산
- 인문학 후속세대에 대한 교육 및 연구 활동 지원을 통해 제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
4) 인문학 대중화 모델의 창출과 실천
-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 실정에 맞는 새로운 모델로 제시하여 인문학의 대중화 모색